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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조양호 한진 회장 남매 나란히 승진 外
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올해도 나란히 승진했다. 대한항공은 14일 조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(33) 기내식 사업본부장을 상무B에서 상무A로, 장남 조원태(31) 자재부 총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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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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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조양호 회장 막내딸, 대한항공 입사
***조양호 회장 막내딸, 대한항공 입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(24)씨가 최근 대한항공에 입사했다.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민씨는 3월 초 광고선전부 과장으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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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해부] “잘 키운 딸 하나 장자상속 안 부럽다”
▶이주연|피죤 부사장재계에는 ‘장자상속’이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여성들이 있다. 재벌가 딸들은 그동안 주로 미술관 운영이나 문화사업 등 그룹 이미지를 관리하는 차원에 머물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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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수업 2·3세들 '더 높은 곳으로'
삼성 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LG.SK.GS.한진 등 주요 그룹들의 고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. 대기업 중에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현대차 그룹과 포스코 정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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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·현대, 총수 2세 전진 배치
조원태 상무보한진그룹과 현대그룹 총수의 자녀들이 전무.상무 등으로 승진해 2세 경영체제가 강화됐다. 한진그룹은 28일 조양호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(32)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본부